현화영 기자 | 10.12.20 | Hit 2,150

하정우-김윤석 "다음에도 나홍진 감독과 작업? OK!"

△영화 '황해' 언론시사회 中 김윤석(왼쪽)과 하정우. ⓒJTN NEWS [사진=유승관 기자]

영화 '황해'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오는 22일 개봉

[JTN뉴스] 하정우, 김윤석, 그리고 나홍진 감독이 '추격자' 이후 다시 모여 만든 영화 '황해'(제작 (주)팝콘필름)가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황해'는 자신도 모르게 지독한 일에 휘말리게 된 조선족 청년 '김구남'(하정우 분)을 중심으로 청부살인 브로커 '면정학'(김윤석 분), 살인 증거인멸을 위해 나선 '김태원'(조성하 분) 등 남자들의 쫓고 쫓기는 치열한 혈투를 그린다.

하정우와 김윤석은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차마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힘든 액션과 몸연기를 펼쳐 보였다. 그럼에도 나홍진 감독이 다음 작품도 함께 하자고 제의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두 사람은 긍정적으로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석은 "나홍진 감독과 작업을 하면 일단 (캐릭터에) 푹 젖어서 살 수 있다"면서 "이제는 그와 낄낄 농담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됐다. 다음 작품을 하더라도 빨리 했으면 좋겠다. 물리적 나이가 들면 들수록 체력적으로 힘들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나라면 하정우 씨가 맡은 구남 역할을 못 한다. 체력 때문에 일년에서 일년 반 정도 제작기간이 더 들 것 같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내가 이 영화의 주인공이 아닌데 시사회를 보러 왔다면 무척 샘 났을 것 같다"며 영화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하정우 역시 "나홍진 감독님과의 작업은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면서 "공동창작자이자 영화인으로서 많은 동기와 힘을 불어 넣어준다. 제의가 다시 온다면 열린 마음으로 함께 할 것"이라며 흔쾌히 답했다.

한편 나홍진 감독은 "제안이야 얼마든지 하겠지만 두 사람이 응하지 않을 것 같다"며 다소 자신 없게 말해 김윤석, 하정우와 대조를 이뤘다.

1년여의 촬영기간 동안 조선족 캐릭터에 맞는 헤어스타일과 행동거지 등을 익혀야 했던 하정우와 김윤석은 이날 "캐릭터 보존을 위해 다른 사람들은 거의 만나지 않고 '황해'와 관계된 사람들과만 어울렸다"고 입을 모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돌아온 '추격자' 3인방의 새 액션스릴러 '황해'는 22일 개봉된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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